증평문화원(원장 최건성)18회 증평문화예술의날 행사를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24~25일 개최한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고 증평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증평문인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 첫날에는 증평문화예술의 날 행사로
12회 백곡 김득신 기념백일장(증평시민공원)8회 증평군 어린이사생실기대회(증평시민공원)가 열린다.

또 숲속의 테마문화여행은 증평사회복지협의체 행사로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주부난타 아마존의 공연과 증평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 택견무의 시연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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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5일에는 증평문화원 보강천갤러리에서 증평, 괴산, 진천, 음성, 청원지역을 대상으로 한 16회 휘호대회가 열리고 행사 기간에 열쇠고리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래놀이, 손글씨 캘리그라피 등 특색 있는 각종 체험 행사와 먹거리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최건성 증평문화원장은
올해 증평문화예술의 날 행사는 군민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문화와 예술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증평문화의 정체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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