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농가별 맞춤형 영농기술지도에 나선다고 밝혀 주목이 되고 있다.

이에 기술센터는 20일~6월 3일 6차례에 걸쳐 4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이근배(충남도농업기술원 강소농지원단)단장을 초빙, 스마트 농촌지도사업을 위해 직원 태블릿PC 교육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앱 활용법 사진촬영 요령 클라우드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교육을 마친 일부 직원들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소통과 정보획득 방법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농장 설계 실시간 영농정보를 활용한 영농지도 영농 지도 시 필요한 병해충 사진 등 생생한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하며 농가별 맞춤 지도에 나서고 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3농혁신 강소농육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활용법을 교육하고 있다”며 “농가별로 맞춤형 영농지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당진/홍여선>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