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가 31일과 61일 서산시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행복한 서산 화합 충남이라는 구호 아래 15개 시·군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1만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31일 오후 7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김기리 등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경차 레이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종합운동장 외곽에서는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한우를 판매하는 소비 촉진행사가 펼쳐지고,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과 종합관광안내소, 어린이 놀이공원도 운영된다. <서산/장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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