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올해 중소기업청과 충북도에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2일 서원대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는 18개 기업을 보육하면서 전년 대비 100% 이상의 매출신장과 각종 R&D지원 사업에서 입주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높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인정받아 충북도내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손봉기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입주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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