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할 예정이다.

입장객이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 내 곤충생태관에 반딧불이 5천여 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다. 체험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농업기술원은 이 기간에 반딧불이가 알·유충·번데기·성충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현미경으로 보고 호랑나비 유충, 장수풍뎅이, 누에 등을 관찰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나무 반딧불이 만들기, 반딧불이 페이스 페인팅, 음악회, 살아있는 곤충의 세계 영상물 상영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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