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수원FC와의 올 시즌 첫 야간 홈경기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험멜은 본 경기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쥬니엘, 시언, 디유닛, 지아이엠, 김륜희, 조승구, 박일준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또 야간 홈 개막전에 승용차(엑센트)를 비롯해 오토바이, 자전거, 험멜용품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충주험멜 관계자는 “충주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인 만큼 시민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코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주/박일>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