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소방방재청장기 전국 소방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 선수단이 3위를 차지했다.

4~5일 충남 부여군 구드래야구장에서 열린 2회 소방방재청장기 전국 소방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충북소방본부 선수단은 서울소방본부를 7대6으로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개인상으로는 청주서부소방서 정영철(30) 지방소방사가 감투상을 수상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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