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카누팀(감독 남성호)이 ‘12회 파로호배전국카누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도청 카누팀은 지난 5~7일 사흘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첫날 C-2, 200m경기(신헌섭, 오병훈·체육회소속)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K-4, 200m경기(김영환, 목현, 김길우, 김기성·체육회소속)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다음날 6일 경기에서 C-2 1000m경기(주장 이성원, 박민호)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틀연속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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