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강저 코아루파크’
한국토지신탁… 내일 분양
6개동 63~84㎡…422가구
냉·난방절감 로이 창 시공

 
제천 강저 코아루 투시도.
 
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김용기)이 14일 충북 제천시 강저지구 B4블록 ‘강저 코아루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할 예정이다.
‘강저 코아루파크’는 지하 1층~지상 18층 6개동으로 실수요 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63~84㎡ 총 42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와 방 4개의 포룸(일부 가구) 확장형 특화 설계가 적용됐으며, 냉ㆍ난방비 절감효과가 뛰어난 로이 창(발코니)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또 전세대 남향위주의 일자형 단지배치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220 m의 중앙공원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입주민 편익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사통팔달 교통여건 ‘강저지구’ 눈길
사업지가 위치한 제천 강저지구는 충북 제천시 영천동, 명지동, 강제동 일원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 중앙고속도로 제천IC와 남제천IC 등이 가깝고, 제천역이 반경 1km 거리에 위치했고 북부로와 국지도(82호선)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오는 2014년에는 평택~제천 고속도로가, 2018년에는 복선전철이 개통이 예정되는 등 지역 내 교통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편리한 생활 & 제천 프리미엄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졌다. 명지초는 물론 제천중과 제천여고, 제천고 등이 인근에 위치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제천서울병원, 제천시청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 장평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2015년 완공되면 친환경 택지개발지구로 거듭날 전망이다.
●‘안정성 & 양도세 100% 감면
부동산신탁업계 1위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안정성은 ‘강저 코아루파크’의 강점이다. 올 3월(22일) 한국기업평가 등에 따르면 재무구조가 개선된 한국토지신탁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종전 BBB+에서 A-(업계최초)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정부가 4.1 부동산종합대책’에서 발표한 양도소득세 100% 감면도 현명한 수요자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지난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6억 원 이하의 신규 주택을 계약할 경우 향후 취득(입주) 후 5년 간 양도소득세가 전액 면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약일정은 6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일반공급 1,2순위, 20일 일반공급 3순위, 26일 당첨자 발표, 7월 1~3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하소동 79-6 일대(분양문의☏043-646-0700)에 위치했다.
<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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