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22일부터 전국적으로 응급의료 상담전화 1339 번호가 폐지되고 119 번호로 통합.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119 번호로 연락하면 24시간 응급의료 상담과 함께 병?의원 안내 및 구급차 출동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339 번호가 폐지되더라도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www.e-gen.or.kr)와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을 통해 응급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는 계속 제공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인터넷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는 응급의료기관의 실시간 병상정보와 중증응급환자의 진료가능 정보, 내 주변에 가까운 응급실 찾기 등 국가에서 운영하는 각종 응급의료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김진로>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