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범덕(오른쪽 네 번째) 청주시장과 김연학(왼쪽 네 번째)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예비엔날레 후원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은행으로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17일 청주시청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김연학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후원은행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협은 앞으로 전국 1435개 지점을 통해 공예비엔날레 입장권을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현금인출기(ATM) 지원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각종 인쇄물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농협은행을 알리고, 주요 행사에 농협 임직원을 초청할 예정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공예비엔날레는 9월 11~10월 20일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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