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축구스타’들의 기량을 지켜볼 수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이 22일(한국시간)부터 터키에서 열린다.

터키 이스탄불, 안탈리아, 카이세리 등 7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2일 자정 조별리그 A조 프랑스-가나, B조 한국-쿠바의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이어진다.

이밖에 스페인, 프랑스, 이집트, 멕시코, 가나 등 총 24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 2위, 그리고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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