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4일 단양남부교회(구 대강감리교회)에 사랑의 좀도리 쌀 660kg을 전달하는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쌀 전달 행사에는 조홍래 충북본부장과 단양남부교회 관계자, 단양군 대강면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1998년부터 15년간 이어져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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