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배구협회 유금식(59·사진) 회장이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취임한다.

취임식은 오는 7월 19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47회 대통령배 전국남여중고배구’에서 개최한다.

유 부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중고배구연맹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꿈나무를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회장은 단양중과 충주상고, 용인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단양군배구협회장을 비롯해 충북도 체육회 이사, 단양군체육회 감사, 대한배구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