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부패·변질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특별 관리하는 한편 사업장별 식품안전 책임자를 지정, 농식품의 품질상태와 종사자 개인위생·작업장 청결상태를 점검하는 등 식품안전 및 식중독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농식품사업장에 대한 현지점검과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보완을 통해 식품안전 무결점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