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삼성(대전), KIA-두산(광주), 롯데-NC(사직)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올 시즌 비로 개최하지 못한 경기는 27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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