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임헌택)는 오는 7월 26일~8월4일 불가리아에서 모두 90개국 5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22회 소피아농아인올림픽에 6명의 장애인 선수와 1명의 임원이 충북을 대표해 출전한다고 밝혔다.

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한명진·하마태오는 유도, 이용진은 축구, 김명회는 싸이클, 김덕원·장경원은 수영종목에 각각 출전하고 박빛나씨는 수화통역 임원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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