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펜싱팀(감독 김영기)이 경북 김천에서 잇따라 열린 ‘15회실업연맹회장배펜싱대회’와 ‘51회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충북도청 펜싱팀은 지난달 16~18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15회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여자부 개인전 에페에서 충북도청 펜싱팀 소속 유난지(23)가 2위를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플뢰레에서는 노가람(27)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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