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대기질류 환경오염 이동 확산 방지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한 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이 6월 완료됐다.

완충녹지 조성사업은 고대.부곡국가산업단지 주변으로 오염물질이 주거 지역 이동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으로 2010년부터 송악읍 복운리 부곡리 한진리 고대리 일원 11만3862㎡사업부지 경계부 폭16~20m 길이 4.75㎞에 수목 10만주를 식재 완료했으며 환경정화수 외에 화목류를 식재 산업단지주거지역의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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