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민선5기 3년

 민선53년의 괴산군은 인구증가와 지역상권 부활,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유치, 각종 공약사업 순조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2010
년 민선5기 새로운 군정을 출범시킨 임각수 군수는 3년 동안 도약과 발전을 바라는 군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해 역동의 군정, 젊은군정을 추진해 왔다.

가장 괄목만한 성과는
2015년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유치에 따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혁신과 변화, 획기적인 발전의 도약을 마련했다.

2011
11월 학생군사학교의 이전으로 군인가족 등 상주인구 증가와 교육생과 면회객 방문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되는 등 유·무형의 효과가 나타냈다.

중부권 호국원 유치로 다시 새로운 도약의 발판과 학생군사학교
, 특전사 고공낙하 훈련장 등과 연계한 호국안보의 성지화로 자리매김할 기틀을 마련했다.

발효식품농공단지
, 대제산업단지, 유기식품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등 조성으로 지난해 전국 지자체 투자유치서비스 만족도 6위를 차지해 기업투자 1번지로 떠올랐다.

청천
·칠성·불정·청안면 소재지정비 사업, 송면·백마·대학찰옥수수권역사업 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살고 싶은 주거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
년까지 100억원을 목표하고 있는 군민장학회는 상반기 95억원을 조성해 성적우수자 장학금, 기숙사비, 심화학습반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환경에서도 선택과 집중 투자의 원칙으로 생산적 사업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3000억원 예산 시대를 열게 됐다.

임각수 군수는
무한경쟁시대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가치창조와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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