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회장 조철호)과 중국 연변문화예술연구소(소장 리임원)가 문화교류협정을 맺었다.

지난달 27일 오후 2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있는 연변문화예술연구소 회의실에서는 충북예총 조철호 회장과 권영욱 사무처장, 12회 연변 포석문학제 한국참가단 및 연변문화예술연구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류협정식(사진)을 갖고 양측의 교류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로써 양 단체는 앞으로 소속 예술인과 예술작품 교류를 통해 예술문화 증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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