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총 일자리 희망센터, 청주 폴리텍대학서


사진설명: 충북경총 일자리 희망센터 재도약+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 MBTI 성격유형검사와 스트롱 직업흥미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지난 6월 24일~7월 2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에서 모두 50시간에 걸쳐 진행된 2013년 재도약+취업지원 프로그램 2기 교육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 중 교육 참여자를 선발,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하는 분야로의 맞춤 취업을 목적으로 우수기업 CEO 초청 특강, 교육 참여자가 직접 구직 활동을 진행하는 취업동아리 활동, 우수중소기업 현장방문 등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지난 2월 1일 개소해 지난 4월과 6월, 2회에 걸친 재도약+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취업을 원하는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을 성공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충북경총은 교육을 희망하는 충북지역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구직자들을 위해 9월 5일부터 3기 재도약+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8월말까지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구직서비스가 이뤄진 구직신청자를 대상으로 희망넷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043-221-1397~8), 홈페이지(www.cbef.or.kr).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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