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진(앞줄 왼쪽에서 5번째)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과 건양대사회봉사단 등 지역 6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공사 본부 회의실에서 '농어촌 재능 기부 확산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8일 본부 회의실에서 농어촌 재능 기부 확산을 위해 지역 6개 단체와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단체는 건양대사회봉사단(대표 구본석), 도비문화예술체험학교(대표 강필중), 서산미술치료연구소(대표 성혜숙), ㈜홍성반딧불이영농조합법인(대표 손미승), 중부한민족공동체(대표 이성숙), 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대표 서경옥)이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지역 농어촌을 정기적으로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도 펼치게 된다.<정래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