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 서송원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 진입로 확장·포장 공사가 완공됐다.
9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18월 착공한 이 마을 진입로 공사는 길이 1.04, 5.0m의 도로 확장·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 도로는 폭이 좁아 지역주민들의 통행과 오지마을 순환버스 운행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군은 지역간 균형발전과 주민 교통 편익을 위해 올해 149억원을 들여 군도와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영동/손동균>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