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23개 분과 200명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내년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현안 대책 모색과 정책개발을 담당할 지역발전위원을 공모한다.

15일 충북도당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인권법률, 창조경제, 통일·국방, 교육 등 23개 분과이며 인원은 200여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당에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원은 누구나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도당은 내달 지역발전위원회 발대식으로 열 계획이다.<지영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