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승훈(사진) 청원군 당협위원장이 중앙당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에 임명됐다.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는 재해대책활동에 사용될 구호품을 모집하고 천재지변을 비롯한 기타 재해를 예방하며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복구를 지원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재해대책위원회는 집중호우시 예산지원 등 피해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에 발 빠른 대응을 주문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장에는 안효대(울산 동구) 의원이 선임됐다.

강기윤(경남 창원성산 당협위원장) 의원이 수석부위원장, 전희재(2사무부총장) 부위원장 등 6명, 송환기 광산을 당협위원장 등 위원급 16명이 임명됐다.<청원/김진로>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