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사업은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등 민간 분야에서 맡기 어려운 지역의 국제문화교류 전문가를 양성한다.
선정되는 전문가는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여개 해외 한국문화원에 파견된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현지 문화예술기관 및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정부는 체재비와 항공료를 지원한다.
국제문화교류 또는 문화예술기획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으로 영어 등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31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kams.
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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