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민예총 옥천지부가 지역주민들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작은 음악회를 연다.
옥천지부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옥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한여름밤 작은 어울림이라는 제목으로 지역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물한다.
모두 5회 공연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행사는 17추억의 7080 그룹사운드(민예총 캄보밴드)’, ‘YD2K 밴드(영동경찰서)’, ‘실버밴드(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1시간 정도 공연하게 된다.
()충북민예총 옥천지부는 지역민에게 지난 2011년부터 여름철 지역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박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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