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의 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트(LTE-A) 스마트폰인 갤럭시S4 LTE-A의 흰색(화이트 프로스트)과 검은색(블랙 미스트)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삼성은 지난달 26일 이 제품을 내놓으면서 파란색(블루 아크틱)과 빨간색(레드 오로라) 모델만 내놨다.
갤럭시S4 LTE-A는 2개의 다른 LTE 주파수 대역을 묶어 하나의 주파수 대역처럼 이용하는 주파수 집적(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사용해 기존 LTE보다 2배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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