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주말을 만끽하는 동양일보 7월 길여행이 20일 강원도 대관령 옛길2구간에서 진행됐다.

모두 92명이 참가한 이날 길여행은 대관령 반정에서부터 대관령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숲길과 계곡을 걸으며 한여름 숲이 주는 싱그러움을 만끽했다. 특히 산길을 따라 흐르는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한낮 더위를 잊기도 했다.

동양일보 8월 길여행은 17일 강원도 삼척 덕풍계곡으로 떠난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2)으로 문의하거나, 동양일보 길 여행 카페(www.cafe.daum.net/dyw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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