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이 23~30일 6박 8일간 일정으로 독일과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염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독일 드레스덴을 들러 과학기술 교유협정을 체결하고 나노관련 기업체를 방문한 뒤 CEO 간담회를 연다. 염 시장은 오는 11월 대전서 열리는 나노도시컨버런스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모션활동을 벌인다.
베를린 방문에선 아들러스호프 연구단지를 방문해 창업과 기업지원 등 창조경제 생태계를 답사하고 베를린와인트로피 개막식에도 참가해 오는 10월 열리는 대전푸드&와인축제와 대전와인트로피 참가업체 유치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염 시장은 중국 선양을 방문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한·중 기술수출 로드쇼에 참가한 뒤 귀국한다.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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