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23‘2013스토리텔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은 전유진(·22·공주교대2)씨의 거친 표현작품이 선정됐다.

전 씨는 지난해 여름 전동차 안에서 할아버지가 여성을 보호하고 몰래 사진을 찍는 변태남을 잡게 됐다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면서도 잔잔하게 풀어갔다.

사진은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 왼쪽부터 장려상 문복례씨, 최우수상 전유진씨, 철도공사 박상덕 사장, 우수 김호준씨, 노성진씨 대리 수상자.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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