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찰옥수수의 안전성 조사는 245개 농약성분의 잔류량 검사를 했으며 1점에서만 살균제 1성분(펜시쿠론, 0.031ppm)이 미량 검출됐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한 잔류허용기준(0,3ppm) 미만이었으며, 나머지 79점에서는 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등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충북지역 특산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제고와 소비확대를 위해 안전성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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