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복 전 대한언론인회 회장이 1일 오후 5시 별세했다. 향년 91세.

1946년 민주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고인은 경향신문, 서울신문, 동아일보를 거쳐 KBS에서 해설위원주간, 방송연구원장을 맡았다.

대한언론인회 회장을 5회 연임했으며 이 단체 상임고문을 맡고 있었다.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발인은 5일 오전. 연락처=02-341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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