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간 11개 읍·면서 2억195만원 수익 달성

괴산대학찰옥수수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이 자매결연 지역과 대도시에서 펼쳐진 직판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다.

11개 읍면이 7월 한달간 찾아간 지역은 경기도 안양시 비산3, 의정부시 호원 1, 서울시 신림동, 의왕시 오전동, 의정부시 가능3동 등 수도권 지역과 자매결연 자치단체 등이다.

이곳에서는 대학찰옥수수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감자, , 서리태 등을 팔았으며 모두 2195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

판매금액은 불정면 3000만원 청천면 2500만원 연풍면 520만원 감물면 2775만원 장연면 750만원 사리면 1390만원 등이다.

문광면 1900만원 칠성면 4500만원 괴산읍 1050만원 소수면 1000만원 청안면 750만원 등 모두 2195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자매결연지와 대도시에서 열린 직거래 행사는 그동안의 신뢰로 쌓아온 생산자와 소비자의 믿음의 결실이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한 결과로 보고 있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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