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녹색 식생활 교육을 했다.

6일 사회복지법인 향애원 학생 40명을 초청해 또띠아 피자와 초코브라우니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허혜지 주무관으로부터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갖기’와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녹색 식생활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음성/서관석〉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