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나무가 집으로 쓰러져 피해가 우려된다는 민원을 접수받고 즉시 출동해 현장의 나무 제거 및 2차 피해가 예상되는 위험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출동에 나간 이회진 구조대원은 “구조활동은 본연의 임무로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당진구조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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