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우체국(국장 홍순성)은 8일 충북 장애인 재활협회 소속 장애인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금융 교실을 실시했다.

우체국 직원이 강사로 나서 ‘오!머니랜드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소득, 소비, 저축, 기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청주우체국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지역 어린이에게 금융, 저축에 대한 강의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대상을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홍순성 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저축의 중요성 등 경제, 금융에 대한 강의를 통해 어린이들의 지식함양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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