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지난 6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관내 404개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고 냉방비를 10만원씩 모두 404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8일 개소당 10만원씩을 추가 지원했다.

이번 추가지원은 최근 강한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어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보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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