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태권도부가 1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태권도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2일부터 아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 태권도부 소속 김연지와 한지혜, 김수연이 각각 46, -62, +76에 출전,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49급에 출전한 이민주와 신윤수(-57), 허희정(-67)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연지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조윤미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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