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 김내현)가 보건복지부에서 2012년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농촌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됐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복지부 5대 표준화사업을 중심으로 자활기업 8개소, 자활근로 6개 사업단, 각종 돌봄 서비스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2012년 특성화지표로 평가되는 자활사업 홍보와 지역유형별 특화사업개발 및 발굴(유관기관 공동 연계사업, 민간외부 공모 및 위탁사업, 지자체 위탁사업)사업과 연계한 지역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온 것이 인정돼 농촌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직원의 사기진작 및 격려 차원에서 성과급을 지원받는다. 한편 서천지역자활센터는 2009년부터 성과형 평가가 실시된 이후 4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 됐으며, 2011년 노인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2012년 장기요양 평가 최우수 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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