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청주시의원




이관우(사진) 청주시의원은 26일 회기 중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한 시정질문과 관련, 조치 결과를 해당 의원에게 보고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1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선배, 동료의원들이 27건의 시정질문과 7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며 “그러나 선배, 동료 의원들의 시정질문이 몇 건이나 시정에 반영 됐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시의회와 집행부 간 신뢰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반드시 최종결재권자를 거쳐 해당 의원에게 보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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