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명동으로 불리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결합된 더리치 세종의 아침3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지난해 세종시 최고 청약경쟁률(3971)100% 완전 분양을 기록한 더리치 호수의 아침에 이은 우석건설(대표:박해상)의 두 번째 세종시 야심작. 지하 4층 지상 8층으로 건설되며 오피스텔 21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56세대, 근린생활시설 48호 등 총 420호 규모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이 위치한 세종시 2-4생활권 문화·국제교류 구역(CB-4-1,2BL)은 국제회의장, 호텔, 컨벤션,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설 세종시의 핵심 중심상업지구이다.

중앙호수공원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공급한 호수의 아침에 이어 행복도시 내 최고의 중심상권이란 입지적 특수성을 잘 살린 위치다. 첫마을(2-3생활권)과 세종시의 압구정동이 될 2-2생활권, 그리고 2-1생활권과 붙어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 BRT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또한 바로 옆 좌측 부지에 국세청,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 영상홍보원 등 정부부처가 2014년 입주할 예정이며 우측에 세종시 교통의 핵심인 BRT 환승주차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주거시설 및 공용시설 전체에 LED 조명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유지관리의 편리성과 함께 높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입주민들만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3층 및 최상층에 옥상정원을 설치해 항상 자연과 함께하는 휴게공간과 운동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와 핵가족 세대, 기업체 공동거주자들을 위한 특화된 1.5(1, 거실1)2(2, 거실1) 설계를 반영했다. 소규모 사무실 공간으로도 활용활 수 있다.

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근린생활시설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상 1층에 호텔급의 세련된 노천 휴게시설 2개소를 설치해 쾌적하고 고품격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를 이끌고 있는 우석건설 박해상(64) 회장은 “30일 세종시 대평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세종시의 대규모 상업복합시설 입점이 예정된 핵심 상권이고 행복도시의 상징적 공간인 만큼 그 어느 곳보다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1899-1909. <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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