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월부터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학교밖 청소년 자활지원 사업’을 벌여 8월에 치러진 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업지원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해밀’이라는 테마로 학업을 중단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상담, 기초학습반, 1:1 학습 멘토를 운영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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