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도갤러리 2일 ‘비엔날레 수상작 특별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국제공예공모전 역대 수상작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이 인접한 이도갤러리(서울 가회동)에서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기원 특별전인 ‘비엔날레 IN 서울전’이 22일까지 20일간 열린다.
‘비엔날레 IN 서울전’은 1999년 1회 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부터 2011년 7회 공모전 수상작까지 모두 16점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또 전시장인 이도갤러리에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소개와 8회 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들을 소개하는 이미지월과 홍보영상을 통해 관람객에게 비엔날레를 알리게 된다.
안종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무총장은 “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서울에 공예비엔날레의 존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역대 공모전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홍보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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