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은 4일 오후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6.4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간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충북도당 강당에서 22개 분과 265명으로 구성된 지역발전위원회 출범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발전위는 도당에 정책을 제안하고 선거구별 선거전략을 제시하는 등 도당의 ‘싱크탱크’역할을 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덕흠 도당위원장과 각 지역 당협위원장, 당 소속 단체장, 지방의원, 지역발전위원, 도당 당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지영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