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오명근(51·왼쪽)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총무과 이선민(46·여)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 주무관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여가, 건전가정 육성 등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 이선민 주무관은 복지 포인트 확대 시행에 따른 직원들의 전화문의, 방문상담 등에 친절하고 자상하게 응대하는 등 신바람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래수>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