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황선조)가 주최한 1회 총장기 전국합기무예 ‘아자흔’대회가 8월 31일 선문대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60개 단체 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선문대 무도경호학과 주관과 한국무술총연합회, 대학합기도경기연맹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형 합기무예 ‘아자흔’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첫 공식대회로 남게됐다.

무도경호학과 합기도전공은 1998년도 개설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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