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는 2일 이충범 경위와 임광수 경장에 대해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충범 경위는 사기혐의로 지명수배된 피의자를 1박2일 동안 끈질긴 탐문수사로 경북 영천에서 검거했다.

임광수 경장은 지난 8월 15일 공주시 옥룡동에서 차에 번개탄을 피워 자살하려는 시민을 구조한 공로가 인정돼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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