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LX대한지적공사가 개최한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가 공연되고 있다.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지난6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송광호 국회의원, 김호경 시의회의장, 강현삼·권기구 도의원, 제천시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는 베니스 카니발, 다이애나와 악테온, 잠자는 숲속의 미녀, 할리퀸이드, 돈키호테 5가지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를 갈라쇼 형태로 공연해 다양한 발레의 세계를 보여줬다.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는 2011년과 2012년에 모두 18개 지역을 순회하며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지젤갈라‘ 등을 무료공연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찾아가는 발레교실’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발레에 대한 꿈과 재미를 선사했다.
LX공사 김영호 사장은 “LX공사는 앞으로도 문화나눔 경영 및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책임을 더욱 강화해 국민과 함께하는 LX공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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